어제까지 패킹과 박스작업을 마무리 하고..
물류업체와의 협의도 성공적으로 끝내고
오늘은 생산공장을 둘러보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닝보시와 이우시로 출장가는 날입니다.
아침에 파트너가 애기가 병원에 가야한다고 해서
아침은 혼자 해결하기로 했는데
아침에 나가기 귀찮아서 어제 대왕집에서 밥을 사 온 걸 먹습니다.
밥은 먹을만한데..
밥은 먹을만한데..

이건 음료수가 아니고 당분의 결정체입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단 맛 조절을 할 수가 있다네요.

중국 고속도로는 처음 타 보는지라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일단 항주방향으로 달립니다..

소형차는 110최저, 120까지 달려야 한답니다.
차선막고 천천히 가면 여지없이 빵빵거립니다.
우리는 고속도로 100키로가 표준이라고 하니 그렇게 천천히 어떻게 가냐고 묻는 파트너..
우리는 100으로 써놓고 150~180 달리는 사람들 많단다...

네 돈내는뎁니다..
우리 하이패스 같은 시설도 되어 있습니다.. 뭐라고 부르는지 명칭은 까먹었습니다.

사람이 많지가 않은 편이었는데.. 명절에는 사람머리 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인답니다..
그리고, 우리처럼 그냥 휴게소가 아니고 휴게소 시설에 따라 5성급, 4성급, 3성급 등으로 나뉜답니다.
기왕 쉬는거면 5성급에서 쉬어야 시설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 화장실 그림보고 찾아가는 레벨인지라.

옥가게 입니다..

이것저것 먹거리...

사람이 많이 않아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느낀건데 10여년전에 비해 많이 조용해진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목이 쉬도록 대화할때 고함을 지르고 남 이목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더군요.
뭐 저는 신경 안 씁니다.ㅋ

미국하고 같은 식입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음다. 저는 경유차라서.. 위발유 비싸던가 말던가 경유만 싸면 됩니다.. ㅎ

이친구도 길을 아는 것도 아니고 바이두네비게이션으로 그녀가 가라는데로 가고 있는 중이라
여기가 어딘지를 모르네요..
강이 좀 넓다여.. 했더니.. 그러게요.. 하다가 갑자기 뭐가 생각난듯 바다같다고 하네요..
그말에 구글맵 작동시켜보니.. 진짜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위를 달리고 있더군요,.,

송강에서 닝보까지 갔다가 이우에서 2박하는게 목적입니다.
상해서 닝보갈때는 상산대교를 지나가야 하지만,
이우에서 상해로 갈때는 닝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상해로 가기때문에 시간이 덜 걸립니다.
참고로 송강에서 닝보공장까지 3시간 조금 안걸렸고..
닝보공장에서 이우공장까지는 2시간 조금 더 걸렸고...
이우에서 송강까지는 3시간 40분정도 거린것 같습니다..

하이패스가 아니고 ETC.. 잠깐 위키를 찾아보니 저의 무지함을 깨우쳐주는 정보가 많이 있네요..
중국고속공로를 링크합니다.
공장으로 가서 제품확인, 품질확인...
한국으로 나가는 물건들이 무지하게 많네요,,
이번에 느낀거지만 공장 찾는데는 재능이 있는 것 같은..

근처 식당으로 가서 점심먹고 이우로 출발하기로 합니다.
뭘 저렇게 포장한 그릇을 주네요.
파트너가 뜨거운 물 요청하더니 그릇을 다 씻습니다..
저거 깨끗하게 보여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네요..
그릇 커브 접시 수저 모두 뜨거운 물레 씻어서 남은 물은 쓰레기통에 부어버려도 되는 기이한 광경을 봤습니다. ㅎㅎ
그냥 문화차이니까.. 패쓰~~


왜이리 맛난건지.. 이..

시가 시에 소속이 되다니 이해가 안가서 계속물어보니 지도 잘 몰겠답니다..
하긴 관광가이드도 아니고 자꾸 물어보면 .. ㅎㅎ

부킹닷컴으로는 위치가 감이 오질 않아..
파트너가 씨트립으로 찾은 후 내가 부킹닷컴으로 재검색..
숙소 같이 카드결재가 가능한 곳은 경비처리를 위해 부킹닷컴으로 처리..
숙소가 아주 깨끗하고 좋습니다.
싸기도 싸고 아침식사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전자동비데가 마음에 듭니다.
중국와서 고생하다가 처음으로 호강하는 나의 학문~! (공통점 3가지, 힘쓴다! 딲는다! 넓힌다!)

서쪽으로 잠깐 왔는데 하늘이 깨끗함..


차가 있기는 한데 사진찍으라고 안지나다니는 것 같음..

아주 만족해서 십족인지 열보만 가면 있다고 해서 십족인지 모르겠지만
이우쪽에서는 다른 브랜드의 편의점을 몰아내고 장사하고 있는 편의점이라네요..
안에는 안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봐야 편의점이것지유..

호텔 아래 가게..(옛날 우리 전빵 같은 분위기..)에서 맥주 사려도 보니 러시아 맥주가 보이네요..
발티카 9 크렌코에... 라고 읽는건가..
배울려면 좀 제대로 배우지.. ㅋㅋㅋ 서울말도 못해... 중국말도 못해.. 일본말은 어중간해. 영어는 미키마우스야...
아 나의 학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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