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타이페이 2일차 개인.바다건너여행


01. 아침산책 ATAMI HOTEL (熱海大飯店)

호텔근처가 온통 온천입니다.

동네주민들이 애용하는 온천인듯 한데 일반입장료 40위안(300원??), 우대 20위안(160원??)이네요..



우체통일거라고 짐작..


다른 호텔앞에 있는 온천수 맛보기 (맛을 보는게 아니고 손이나 씻어보라는 듯..)...

중국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우수관인듯...   1년에 200일이 비가 온다니 하수시설은 잘 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비가 많이 오면 오는대로 내려가라고 만들어 논 것 같은데 특이해 보여서..



동네 지나가는 하천에서 김이 모락모락..

하지만 습도가 높고 하천에도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어 지저분하고 냄새도 그닥...

나무로 만든 도서관이라는데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고...

가까이 가본 형님이 나무짝에다가 유리짝을 기가 막히게 시공했다고  감탄하심..




호텔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신베이토우역..

이거타고 어딜 좀 가보려고 했지만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실패..

요금은 거리별로 20위안에서 50위안...




02. 국립고궁박물관 國立故宮博物院 National Palace Museum of the Republic of China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으니..

이전에 본 느낌이랑 사뭇 다름..

박물관 도는거 별로 좋아 하지 않아..  땡기는 것만 보고 휘리릭 나오니 비가 주룩..


대륙의 자금성이나 문화재를 둘러보면 안에는 휑~허니 아무것도 없는데 ..

그기 있던게 모조리 여기 와있고...

군함으로 옮겼지만..  중공군은 문화재파괴 될까봐 격침을 못시켰다고 하네요..






03. 고궁-중정이동

이동중에 자주 본 호텔..

이름 기억 안나고 별로 찾고 싶은 맘도 없지만.. 하여간 규모는 중국스러웠던..

저걸 기억하고 싶은건 그 근처에 있는 다른 곳 때문이긴 한데..

15년이 넘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 때 다녔던 곳을 기억하는 내 머리 아직 큰 문제는 없구나..




저기 보이는 학교..

용케 기억하고 있었다..



이 길도 어렴풋 기억이..




04. 중정기념당 國立中正紀念堂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장개석 기념관..

안에 백범선생의 사진도 있고 다카키 마사오씨 사진도 있더군요..

근현대사 한국과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근데 한국은 단 3일만에 단교절차를 밟고 중화민국대사관의 소유부지를 명의이전하지 못하게 한 후 대륙공산당에게 줬다는..

국제사회에 의리란 개한테나 주는 것.... ㅎㅎ



저러고 한 시간씩 서 있는 위병..

다리 허리 아프것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05. 서문정거리 西門町

유명한 거리라는데... 어딜가나 대표적인 거리가 있지만.. 나에게는 별로...


06. 용산사 龍山寺

불교사원과 도교사원이 공존하는 용산사..

불교사원에서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도교사원을 둘러보는 묘한 느낌..



07. 臺北101  Taipei 101

한창 건설중이던 건물이 완공이 되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1년중 반이상이 비가 와서 평상시에는 구름밖에 보이지 않는다는데..

멋진 야경을 구경하는 난 여행복돌이..


두 명이 서서 사진찍으면 잘생긴 사람 한명을 비춰준다는..

매너없는 중국아줌마 두명 어깨중간에서 구경하다가 지 얼굴이 찍힘..

하여간 시끄럽고.. 매너없고 ..   



건물이 넘어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준다는 660톤짜리 추..

저걸 잡아줄 와이어를 한국에서 만들었다는..

저 추가 버틸수 없을 정도의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나면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건물중심을 파괴하면서 추락하고 건물을 붕괴시키게끔 되어 있다는데..

잘 작동되는지는 무너져봐야 한다는 설명..

저 큰 건물이 옆으로 무너지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니 ..  그리하였다는데..  그런 일은 없길., 



***  패키지여행은 일행을 잘 만나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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